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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세로주름에 깜짝, 족발·돼지껍질 챙겨 먹어야 할까
━ [더,오래]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(5) ‘아니, 이게 뭐야?’ 전날 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든 건 맞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. 세로 주름이라니! 뺨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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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무리한 다이어트가 젊은 여성 담석증 부른다
병원리포트 강북삼성병원 간담췌외과 신준호 교수팀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던 담낭 질환이 최근 20~40대 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 담낭염·담낭용종·담낭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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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으로 암 극복, 70세 넘어 동네 통장으로
━ [더,오래] 인생환승샷(58) 문학으로 극복한 암, 김수연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.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. 나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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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한방 진료, 금연클리닉, 모바일 헬스케어···온 가족 '건강 지킴이'
━ 동네 보건소 100배 이용법 보건소가 달라지고 있다. 건강 습관을 길러야 하는 어린이부터 건강 회색지대의 직장인, 만성질환을 앓는 중·장년층과 노인까지 아우르는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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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앙에 가까운 미네랄, 몸에 꼭 좋은 것일까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10) 비타민을 둘러싼 논란처럼 미네랄의 기능을 놓고도 전문가의 견해가 엇갈린다. [사진 pixabay] 한국인이 유독 좋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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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 와인으로 살 빼고 싶으면 딱 한 잔만
━ [더,오래]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(2) 20년 차 약사가 약과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적는다. 와인은 10년 이상 된 취미로 한 포털 와인 부문 파워블로그를 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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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군살·나잇살 안 빠지죠? 기초대사량 늘려야 다이어트 성공
30대 이후 체중 관리 전략 다이어트의 핵심은 기초대사량이다. 숨만 쉬어도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에너지 소비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살이 덜 찌고 반대로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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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세척·디톡스·보조제 시도했는데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
한 가지 음식만을 먹거나 고기만 먹는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나와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양 불균형이나 요요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다. [중앙포토]원푸드·황제 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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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'컬러푸드'
‘컬러푸드’가 주목받고 있다.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가 당뇨ㆍ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다. 식품ㆍ건강보조제 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(HMR)은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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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외 직구' 다이어트ㆍ성기능 보조식품 어떤 부작용 일으키나?
현대인들은 건강 관리를 위해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즐겨 찾는다. 특히 요즘에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직구(직접구매)도 인기다. 우리나라에서 해외 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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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?
━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.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(40·여·서울 서대문구)씨는 “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”는 직장 동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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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빠지면 건강?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
[이민영 기자] ‘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’ ‘고기보다 채식이 좋다’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. 노년기에 저체중(BMI•체질량지수 18.5 이하)은 건강을 좀먹는다. 영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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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살 빠지면 건강?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
‘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’ ‘고기보다 채식이 좋다’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. 노년기에 저체중(BMI·체질량지수 18.5 이하)은 건강을 좀먹는다. 영양이 불균형해져 삼중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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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50세 이상 남성 절반은 약골, 방치하다간 골다공증 초래
━ 칼슘·비타민D·운동으로 뼈 튼튼히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만 걸리는 병이 아니다. 남성도 나이가 들면 약골이 된다. 50세 이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은 골다공증 전 단계인 ‘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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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항암·항산화 성분, 단백질·식이섬유 풍부 면역력 증진, 혈당 강하 … 약리 효과 19가지
요즘처럼 단백질 섭취가 꺼려지는 때가 있을까. 조류독감 때문에 달걀과 닭고기를 먹기가꺼림칙하고 쇠고기·돼지고기는 항생제 문제가 마음에 걸린다. 주 단백질 섭취원인 이들 식품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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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은 약이 아니다
일러스트 강일구 “이 병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낫나요?” 질병을 처음 진단 받을 때 환자들이 많이 하는 말이다. 이런 환자들은 이어 “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그 병에는 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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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살 줄이기에 좋은 맞춤형 영양제 “메타볼 프리미엄" 6월부터 발매
100세 시대.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면서 비타민제를 비롯한 건강보조제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. 40~50대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아픈 곳도 늘어나고, 건강에 위협을 느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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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무해한 살균제 없다, 인체 유해 정도 다를 뿐
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. 17여 년 동안 ‘살인’ 제품을 버젓이 생산·유통해 수많은 소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친 기업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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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무해한 살균제 없다, 인체 유해 정도 다를 뿐
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. 17여 년 동안 ‘살인’ 제품을 버젓이 생산·유통해 수많은 소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친 기업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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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건포도엔 첨가당 없어…혈당조절에 특효"
▲ 제임스 페인터 박사 "건포도가 단 이유는 첨가당이 아닌 천연당 때문입니다" 27일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'건포도의 재발견'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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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다시 주목 받는 알로에…대장암 발생↓ 백신 효능↑ 식품 알레르기도 줄여줘
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 세계 건기식의 생산·소비 동향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다. 이 시장에서 수년 전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식품 소재가 ‘알로에’다. 우리나라에선 홍삼이 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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혀·잇몸 물집 만드는 '헤르페스' 홍삼이 막아내
홍삼을 꾸준히 먹으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헤르페스는 입술 주변이나 구강점막·혀·잇몸 등에 포진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피부질환이다. 쉽게 전염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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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DA "건강보조제 승인하지 않는다"
연방식약청(FDA)은 한인사회에도 범람하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제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.FDA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'건강보조제 판매 사기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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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무리 바빠도 런지·스쿼트 두 가지는 꼭 하세요”
미스 USA 유타 출신 ‘건강 전도사’ 앤지 레이턴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이 가정·직장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허리와 허벅지를 단련하는 런지(왼쪽)와 스쿼트를 추천